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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책이 있어서 미리 구입했어요 |
 조회: 277
/ 추천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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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우연히 하프벼룩을 보다가
큰애가 우리집에 있는 책이라며 사달라고 부탁한 책입니다.
영어로 읽기에는 아직 어렵지만,,,그림만 보고 있어요.
아이가 자신이 선택한 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들춰본 책입니다.
큰애는 책 제목을 영어로 읽어주자 한글로 번역한 책 제목을
다시 말해 주었지요. 영어를 알아서가 아니라 한글로 몇번 읽어보고
그림을 먼저 보았기 때문에 글밥이 많거나 제목이 긴 것에 대해 어렵거나 두렵워 하지 않네요
엄마보다 나은듯....
영어와 친숙해 지기 위해 한글책으로 먼저 읽어본 책은 미리 구입하고 있네요.
가격대비해서 만족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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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6월 12일 12:5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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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