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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의 마술사 스티븐 켈로그 |
 조회: 90
/ 추천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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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이 아주 편안해요. 아이들은 예외없이 이런 류의 그림을 좋아하더라구요.
특별히 잘 그린것은 아니지만 손으로 스케치하고, 단순하게 칠을 한것 같은 그림이 꼭 자기가 그린 그림인양 편안하게 느낀답니다.
첫째아이가 과연 둘째 아이의 심리를 알까요? 솔질히 울 첫째는 잘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인정하고 싶지 않은걸까요? 둘째가 이런 마음이라는 것을 알아주기라도 하면 좋겠지요^^
그래도... 좋아합니다.
아이가 상상하는 장면들이 과장되어 있지만, 아이들은 역시 그걸 더 좋아하네요.
아이들의 심리를 언제나 잘 그려내는
스티븐 켈로그
팬의 목록에 넣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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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7월 06일 10: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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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