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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상황이 저에게도 닥칠까요? |
 조회: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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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행사할때 명작비디오를 소장해 두고 싶어 구입했는데 내용면에서는 만족합니다.
아직 우리애는 어려서 이런 일들이 언제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잘때 인형(꼭 강이지인형)을
꼭 안고 자는 우리애를 볼때면 자기것에 대한 소유욕이 어쩜 저렇게 강할까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우리 채원인 담요를 안 가지고 다녀서 다행인데 잘때 꼭 자기 이불만을 고집하긴 해요.
다른 곳에서 다른 이불 덮도 자면 늘 운답니다.'내 이불~'그러면서요.
문화는 조금 다르지만 아이가 자라는 모습은 비슷한 것 같아요.
저만 재미 있어 하면서 봅니다.
아직은 이해가 안 되겠죠.생쥐들이 나오니까 그것만 좋아하네요.
애기아빠는 너무 재미없다고 하네요.저만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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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1월 02일 17: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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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신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