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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가족 이야기 |
 조회: 565
/ 추천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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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ie Depaola 의 첫 챕터북이라네요.
6편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이라는군요.
작가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쓴 글로 따뜻한 가족소설이네요.
작가의 여러 단편 그림책들 속 주인공들을 이 책에서도 만날 수 있었네요.
참고로, 6편은 아래와 같아요.
26 Fairmount Avenue (Book Level: 4.4)
Here We All Are (Book Level: 4.1)
On My Way (Book Level: 3.9)
What a Year (Book Level: 4.0)
Things Will Never Be the Same (Book Level: 4.4)
I'm Still Scared (Book Level: 4.3)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무리 없이 볼 수 있는 문장과 어휘로 쓰여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따로 영어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이라도 중학생 정도면 혼자서 오디오를 들으며 볼 때 무리가 없는 레벨입니다.
토미네 가족이 새 집을 짓던 해(1938년)는 다사다난했네요.
거대한 허리케인이 몰려와 집과 나무들이 다 쓰러지고 길도 엉망이 되버린 사건.
토미가 학교에 간 첫날 백설 공주의 공연을 보고 벌어진 작은 소란 - 디즈니의 백설 공주는 토미가 읽은 원작동화 백설 공주와 끝이 달랐음.
“ 디즈니는 백설 공주를 제대로 읽지도 않았어!” 라고 소리 지르는 특히 부분이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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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7월 13일 15:0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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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손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