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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영어원서로 읽어줘야겠어요 |
 조회: 535
/ 추천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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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책이라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근데 책을 보니까 영어 rhyme을 맞춰놓아서 (예를 들면 kittens-mittens, house-mouse 처럼요) 영어로 사서 읽어줘야겠어요. '잘자요 집 잘자요 쥐' 하면 운율이 안살잖아요.
보드북이라 튼튼하긴 한데 책이 작아서 아쉬워요. 방안의 물건들을 찾아보려면 책이 좀 큼지막한게 더 좋을텐데. 그리고 음악은 goodnight에 맞게 정말 늘어져서 졸리워요. 빠르고 신난 노래만 좋아하는 우리딸 시큰둥해하긴 하는데요 엄마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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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7월 15일 06:3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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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박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