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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표지 그림이랑은 조금 달라요. |
 조회: 705
/ 추천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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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검은 외투와 모자,
그리고 붉은 색의 섬뜩한 도끼에 가까운 창...
참 강렬하면서도
무거운 내용을 암시하는 듯하죠...?
하지만
결코 암울한 얘긴 아니랍니다.
세 강도가 벌이는 따뜻한 이야기는
정말 옛날 어디선가 있을 법한
따뜻한 이야기고요...
누구나 그렇게 되길 바라는 일일거예요.
토미 웅게러라는 작가를 좋아하게
된 작품이랍니다.
단순하면서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길 많이 썼더라고요.
책이 좋아서 비디오도 보게 되었어요.
세강도외도 나머지 두편의 작품중
마지막의 하마가 여러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작품을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갖가지 음악 악기가 나오거든요...
아주 맘에 든 비디오랍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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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1월 08일 22:1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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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윤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