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그림을 보여주려고 산책 |
 조회: 610
/ 추천 : 52
|
|
예전에 이 작가의 다른 책을 샀지요.
many lucious lollypops라는 제목인데...아이가 좋아하는 롤리팝이 책 표지에 나와요.
그래서 내용은 보지도 않고 그냥 샀어요. 사실 영어책은 아이가 그 책을 백퍼센트 다 소화하고 좋아할 꺼라는 기대를 하고 사는 편이 아니기에... 그림만이라도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이라면 저는 사거든요.
책 내용은 우리 아이 수준보다 높았고 어렵더군요. 근데 처음에는 사탕 그림때문에 그 페이지 위주로만 책을 보던 아이가 나중에는 다른 페이지 예를 들면 우주 행성 그림 등 이런 것들을 보면서 관심을 갖더니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이 작가의 그림이 워낙 아름답고 세밀하잖아요.
그러면서 책을 갖고 놀더군요. 그래서 이책도 같은 작가책이고 비슷한 것 같아서 샀어요.
아름다운 꽃과 곤충들이 아주 많이 나와요. 세밀화 자연관찰 그림책이락 생각하심 됩니다. 표현도 쉽고 간단해서 아이랑 그림보면서 한번씩 보는 책이예요. 그림이 예뻐서 4개월된 아기에게도 한번씩 보여주고 있답니다.
|
 |
 |
 2010년 09월 17일 17:48:06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이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