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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닿는 이야기 |
 조회: 326
/ 추천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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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연령이 4-7세라고 되어 있지만,
6-8세 정도 되어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고 글밥도 그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형을 갖고 놀고 싶은 윌리엄, 그렇지만 그 바램은 아빠와 형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에게 무시 당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과, 내가 아이에게 원하는 것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세상에는 다양한 개성이 있다는 것을
저도 아이도 배우게 되네요.
글밥은 좀 있지만 문장이 어렵진 않아요.
문장보다 그 안의 뜻을 이해하는 게 중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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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30일 12: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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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안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