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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의 시작과 끝 |
 조회: 198
/ 추천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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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씨앗을 심습니다. 씨앗을 심는데 필요한 도구들의 종류와 이름도 소개되어 있어요.
씨앗에 물을 주고 정성껏 키우니 씨앗에서 싹이 납니다. 그런데 씨앗의 종류에 따라 싹의 모습도
조금씩 다르지요. 씨앗 하나하나의 이름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결국 여러가지 야채들이 자라나게 되어 아이는 그 야채들을 뽑아 스프를 만듭니다. 물론 다음해에
다시 심을 씨앗은 따로 남겨 두고요.
그림이 단순한 형태로 되어 있어 형태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요 대비되는 색깔이 눈에 띄어요.
색다른 책이면서 또한 여러가지 지식을 한꺼번에 주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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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4월 19일 09:2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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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