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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재미있어요~~~ |
 조회: 293
/ 추천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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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Worst Monster (Pat Hutchins 그림책, 페이퍼백) 는
번역서인 세상에서 제일 못된 괴물(웅진)로 먼저 봤답니다.
이 책을 읽을 무렵,
책의 주인공처럼 동생이 태어나서 그랬는지,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기 괴물 빌리가 태어나고 헤이젤은 가족의 관심을 동생에게 뺏기게 됩니다.
쇠막대 구부리기, 으르렁 거리기, 커튼 매달리기 등등
동생 빌리보다는 누나인 헤이젤이 더 잘하는데...신경도 안씁니다.
아빠의 바램대로 이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괴물이 되서 상까지 받는 빌리...
그런 빌리가 미워 헤이젤은 동생을 다른 사람에게 줘 버리지만...
마지막의 반전이 큰 웃음을 줍니다.
이 책, Pat Hutchins 의 다른 작품들도
하프에 자주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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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9월 27일 05:2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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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림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