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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터 좋아하는 아이가 보면 좋아요. |
 조회: 332
/ 추천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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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 때문에 샀어요. 두돌도 안될 아이에게는 표현이 좀 어렵고 글밥이 있어서 영어로 읽어주지는 않고 있지만 단어와 의성어를 반복해서 읽어주니까 좋아해요. 엄마가 어떻게 읽어주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트랙터를 활용해서 농사 짓는 모습이 페이지마다 달라요. 실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더 쉽게 접근한 것 같아요. 앞으로 그림책에 나왔던농사 모습을 직접 보게 될 텐데 이 책 잘 활용 할 것 같아요. 지금음 영어책 흥미 유발로 잘 활용 중이랍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사물은 꼭 책으로 보충 설명해주는데 그런면에서 저는 이 책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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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3월 11일 22:4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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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송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