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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mazing Bone |
 조회: 309
/ 추천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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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스테이그의 ‘멋진 뼈다귀’라는 책은 작가만의 독특한 그림도 인상적이지만 내용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뼈가 말을 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그림과 당장이라도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숲을 보며 즐거워지는 책입니다. 돼지소녀 펄과 말하는 신비한 뼈다귀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 여우는 뼈다귀가 소리만 낼줄 알지 아무 위협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펄을 잡아먹으려 합니다. 그러나 위험에 처한 펄을 구하기 위해 자기도 모르게 말하게 된 주문, 그 주문으로 여우는 점점 조그맣게 변하게 됩니다. 뼈다귀의 옛날 주인인 마귀할멈의 주문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윌리엄 스타이그는 그의 책에서 이런 재미있는 주문을 많이 쓴답니다. 이야기는 참 재미있는데, 글밥은 조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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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0월 17일 16:1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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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chfhd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