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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 그림책을 찾아서^^ |
 조회: 643
/ 추천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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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올라갈 무렵,
보통 아이들의 읽기 독립용으로 첫 책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미리 구매했답니다.
지금도 헤롤드 시리즈와 함께 잘 읽을 것 같네요.
칼데콧 수상작 등의 그림책보다도 오히려
글밥도 적고 문형도 매우 간결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비스킷'이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와 함께 노는 모습이네요.
아이들은 의성의태어를 좋아하잖아요^^
평소에 동물이 나오는 그림책을 많이 봐서인지
woof, woof하며 바로 반응오네요.
사실 시리즈로 사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그림을 다양하게 접하는 게 좋잖아요)
시리즈를 계속 구매하지는 않는 편인데
비스킷은 쉬워서 나중에 아이가 읽기 독립용으로 좋을 것 같아
내용이 겹치지 않는 게 있으면
몇 권 더 구매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코듀로이 시리즈나 다른 시리즈 있으신 분은 패쓰 하셔도 될 듯해요.
그냥 한 권 사봤는데,
읽기 독립용으로 좋을 것 같네요.
<큐리어스 죠지>보다 문형도 쉽고 깔끔합니다.
(현재형 위주라^^ 맘에 드네요! 정말로 First Book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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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3월 24일 10:4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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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