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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의 위치에 대한 간단하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
 조회: 369
/ 추천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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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나 영화관 등 기다려야 하는 곳에서 짧은 시간동안
잠깐 읽고 지나갈 수 있는
간단한 책입니다.
주로 puppy mudge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블랭킷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다니게 되는데
on, under, in 등의 위치에 관한 표현을 쉽게 그림으로 알려줘서 좋아요.
강아지가 사람만큼 크기 때문에 아이 눈에도 쏙 들어오고
애매한 그림 없이 간결하고 정확합니다.
ready-to-read 시리즈 중에서도
pre-level 1 단계라 7살 아이한테도 부담 없이 슥~읽고 지나갑니다..
절대 on이 뭐야? 무슨 뜻이야? 하고 묻지 않고 넘어갑니다~
언젠가는 저한테 물어볼 날이 오겠지요^^;;;
강아지 나오는 책을 좋아해서 bark george 를 넘 재미있게 보길래
그 다음에 산 책이에요.
아주 간단해서 조지책보다는 덜하지만
아이 반응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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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3월 05일 16:4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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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akilreus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