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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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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can read 시리즈가 참 좋네요. biscuit은 개인적으로 아이도 별로고 저도 별로 였는데. henry도 mia도 스토리가 탄탄해요. 단수한 어휘를 이용해서 참 잘 만들었어요. 기승전결이 있는 느낌이에요. 부끄럽고 자신감이 없어서 무대에 서지 못하는 두명의 발레초보생들이 용기를 내서 하고 박수받는 이야기에요. 내용도 교육적이고 따뜻해서 잠자기 전에 들려주기 좋아요 중간중간 좀 어렵다 싶은 단어들과 구조가 있기는 해요. (my first치고) 그치만 충분히 그 뜻이 유추가 될 만큼 문맥이 뒷받침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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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3월 06일 21:4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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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