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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작가, 아놀드 로벨 책이라 무조건 강추 |
 조회: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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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그림은 제 스타일은 아닌데요 아놀드 로벨은 워낙 쉽고 재밌는 이야기를 많이 쓰는 작가라 기대했어요. 스토리는 단순합니다. 밍 루와 그의 부인은 산 아래에 살고 있었어요. 집은 너무 좋아하는데 산은 싫어한 부부. 그러던 어느날 돌맹이와 바위들이 지붕에 떨어져 살수 있는 상황이 안되었어요. 이 산은 저희에게 불행만 가져다 줍니다 라고 말하는 와이프. 여보 산을 옮겨주셔야해요 그래야 우리가 평화롭게 지내겠네요! 부부는 산을 옮길수 있을까요? 그래서 평화를 되찾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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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9월 09일 16:4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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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