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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상상력으로 꽉 채운 그림책 |
 조회: 462
/ 추천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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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숲 속에서 작은 주황색 도롱뇽을 발견합니다.
브라이언은 집에서 도롱뇽을 키우고 싶었어요.
도롱뇽을 어디서 재울 거니? 숲 속 친구들이 보고 싶지 않을까?​
엄마는 소년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고
그때마다 브라이언은 아주 환상적인 대답을 합니다.
도롱뇽을 위해 나무 밑둥을 방에 가져다 놓고
함께 놀 친구들을 데려오고
도롱뇽이 먹을 벌레를 잡아오고...
도롱뇽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을 꿈꾸면서 소년의 방은 점점 숲으로 변해가요.
소년의 끝없이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를 아름다운 삽화로 너무 잘 표현했어요.
다 좋은데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면 도롱뇽 키우게 해달라고 졸라댄다는 점이 난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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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01일 20: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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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초코 머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