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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 내용에 별다른 특색이 없네요. |
 조회: 16
/ 추천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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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실사를 담은 미니 보드북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동물 실사 사진이 있고, 그 사진에 맞는 문장이 한 줄 씩 있습니다.
스토리가 없고, 각 페이지마다 별개의 내용입니다. 동물 사진 & 사진과 어울리는 대사로 짜여진 책입니다.
예시) 토끼책
토끼 정면 사진 & \"who are my carrots?\"
토끼 측면 사진 & \"boiling!\"
토끼가 귀 들고 있는 사진 & \"I can EAR you!\"
토띠 한쪽 귀만 올리고 있는 사진 & \"Psst!, Want to know a secret?\"
토끼 두마리 붙어있는 사진 & \"Friends are special!\" 이런 식입니다.
책 페이지는 단단하고 생각보다 두꺼운 편인데, 쪽수 자체가 적어서 책은 얇습니다. (표지 포함 5장이고, 내용은 8 페이지)
아기 동물의 비슷한 사진이 나열되어 있어서 크게 볼거리가 없고, 색감이 좀 촌스럽고 글씨체가 가독성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기가 관심을 보여서 줘봤는데 찌꺼기가 떨어져서 도로 빼앗았습니다.
종이 및 인쇄 질이 좋지 않아서 접히는 부분의 종이가 아주 작은 파편처럼 잘 떨어져 나와서 구강기 아기에겐 부적합합니다.
입에 안 넣더라도 아기가 던지면 땅에 떨어지며 가루가 떨어져서..몇년 후에 다시 꺼내줘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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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5월 28일 02:5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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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권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