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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이 된 팬시낸시 |
 조회: 344
/ 추천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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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꾸미는걸 좋아하는 팬시낸시. 낸시는 엄마가 읽어주시는 시에 눈물을 흘리기도 하죠.
학교에서 아이들이 적은 시를 붙여 나무를 만들고 선생님께 칭찬을 들은 낸시는 브리와 이번에는 시를 짓는 클럽을 만들죠. 브리와 함께 열심히 시를 쓰는 팬시낸시의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맨 마지막엔 낸시가 좋아하는 시들이 적혀있는데 어디서 본듯한 시들을 읽다보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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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6월 20일 11:5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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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blueym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