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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어요. |
 조회: 450
/ 추천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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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게 된 이 작가의 책은 [Knuffle Bunny] 였습니다.
실감나게 아이 입장을 잘 꼬집어 그리는 것 같아요.
작가의 명성 때문에,
그리고 앞서 구입한 칼데곳상 수상작인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가 재미있어서 또 구입했어요.
어렸을때 봤던 [톰과 제리]가 생각나네요.
욕심쟁이 얄미운 펭귄이지만 혼자서 핫도그를 독차지하고 싶어하다 결국은 아기 오리와 나눠 먹는 모습에서 평범한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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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7월 26일 14:2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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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