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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딜불이를 실제로 본다면 |
 조회: 564
/ 추천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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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딧불이를 실제로 본적이 없어요. 외국에는 반딧불이 동굴탐험도 있던대... 언젠가는 가야지 꿈만 꾸고 있지요. 어른도 설레일 것 같은데.. 애들이야 더하겠지요.
가급적 색채를 아껴서 노란 불빛을 드러나게 합니다. 밤이라 그러겠지만 불빛을 도드라지게 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아이는 밥 먹다 말고 밖의 깜박이는 반딧불이에 후다닥 저녁을 마치고 지하창고로 내려가 병을 집어들고 친구들에게도 알립니다. 반딧불이다~
이내 백마리쯤은 잡아서 \'내것\'이야 라고 성취감이 기쁨에 아빠에게도 자랑하며 잠자리에 들지만 병속에서 병에 날개를 부딛치고 희미해지는 빛을 보며.. 아이는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갈등하다가 밖으로 풀어주지요.. 내용은 더할 나위없이 훌륭하지만 문체의 아름다움과 어려운 단어 때문에 쳅터북을 이제 시작한 아이들이 어려움없이 읽을 것 같아요. 어려운 책으로 아이가 읽기에는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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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9월 14일 15: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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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