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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화풍에 매료되어 |
 조회: 182
/ 추천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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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데콧 수장작이라고 되있는데 전 처음본 책이었어요. 이 책은 온전히 그림만이라도 즐길수 있다면 후회는 없겠다 싶어 내용도 모르고 구매했어요. 미술이나 일러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바는 없는 무식쟁이지만 그냥 제 마음대로 끌리는 그림이 있거든요.이 책을 읽으면 아주 같지는 않지만 한국 그림책 이야기 주머니가 생각났어요. 모시는 주인을 위해 세번이나 현명하게 죽을 고비를 넘게 해주고 나중에 함께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요. 둘의 우정이야기 그리고 아르다운 여인과 사랑이야기도 있고요..조건없는 자선은 곧 자신에게 득이 되어 돌아온다는 전래동화의 교훈도 좀 빤하지만 보이네요 내용이 조금은 빤해서 별하나 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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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1월 04일 2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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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럽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