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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딸의 찐한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책 |
 조회: 256
/ 추천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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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드파올라 작가 왕 팬이라 고민없이 구입했습니다.글작가는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접해본 사람이지만 그림체는 누가봐도 토미 작품이라고 할 딱 그런 그림이었어요. 배경은 맥시코의 작은 마을이고요 아빠는 등장하지 않는걸로 봐서 엄마와 딸 둘만 사는것같아요. 넉넉치 않은 가정형편이지만 엄마는 딸의 생일 선물로 축제때 입을 드레스 한벌을 사주겠다고 합니다. 어느날 물고기를 잡으러 함께 간 딸은 구멍난 그물을 보고 걱정하는 엄마를 봅니다. 물고기를 낚으려면 새 그물이 필요한데 돈이 없다는걸 안거죠. 생일날이 되어 가게에 간 딸은 드레스 한벌을 사고 , 엄마는 딸을 데리고 미용실에갑니다. 그들은 왜 미용실에 간걸까요? .이후 눈시울이 붉어질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잔잔한 그림책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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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3월 05일 11:2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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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