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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을 가는 이야기 |
 조회: 124
/ 추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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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유치원이다 보니 이런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요. 단비라는 친구가 미국에 이민을 가서 학교에 간 첫날의 이야기입니다. 첫날이지만 기죽지 않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춤도추고 게임도 하려고 하지만 잘 어울리지 못해요. 그러나 엄마가 싸준 멋진 도시락을 펼치면서 이야기가 달라지죠. 화려하고 맛난 음식, 낯선 젓가락질에 친구들은 흥미롭게 바라보죠.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외국인이에게는 낯선 것들... 이런 이야기에 아이가 재미있어 했어요. 특히 한국이름을 알려주고 영어로 같이 써보는 장면에서 집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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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03월 22일 14:2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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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마카롱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