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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듦과 추억 |
 조회: 845
/ 추천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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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소설이라기에는 좀 어딘가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글이 주는 의미은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은 듯한데,
문화적 차이 때문일까 . 글을 이해하기는 좀 어려운 듯하다.
스토리에 긴박감이라든가 글의 표현에 치중하는 독자라면
다소 지루한 느낌이 들 것 같다.
이글은 특별한 사건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글에서 느끼는 표현의
탄력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소재와 글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완벽하게 어울린다 싶을 정도로
지루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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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02월 14일 17:4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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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정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