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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옛적에.... |
 조회: 270
/ 추천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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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나 다름 없는 둘도 없는 친구 이야기 입니다. .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거지가 왕자에게 하루밤을 묵어 갈 것을 요청하지만 왕자는 거지의 모습을 보고 단번에 거절하지요.
이거랑 비슷해요. 프랑스 관련 이야기라서 그런가 봅니다. ^^
여기서는 두 친구가 거지를 도와줘서 나중에 돌이 되버린 이포리트를 구해주죠.
사실은 거지가 아니었던 거죠.
우리나라 전래동화와 비슷합니다.
이책은 금속판화 같은 질감의 그림입니다.캐러비안 바다가 배경이라 바다 풍경이 많이 나옵니다.
묘사가 섬세하고 검은색의 강렬한 느낌이 살아있는 그림을 감상하기에 더 없이 좋습니다.
(색인에 이름과 장소이름 발음법과 설명이 친절하게 소개되 있어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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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2월 17일 11:3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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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