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a cipher - not a person but a slave |
 조회: 418
/ 추천 : 69
|
|
1966 년 뉴베리 메달 수상작이네요.
창고지기 백인 스페인인과 흑인 노예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 Juan de pareja 은 5 살 무렵 흑사병으로 엄마를 잃죠.
엄마의 주인도, 여주인도 흑사병으로 9살 무렵 죽어요.
결국 seville 을 떠나서, madrid에 살고있는 여주인의 사촌 Don Diego Rodriguez de Silva y Velazquez 에게로 떠나갑니다.
어린 나이에 겪은 여러 번의 이별. 그 이별들이 어린얘에게 주는 공포감/불안감이 절절이 느껴졌어요.
"If you keep your heart soft and your soul clean, you can find good to do.
There is much to be done in this wicked world."
|
 |
 |
 2010년 06월 26일 21:33:42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손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