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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자식보다 소중한게 또 있을까요? |
 조회: 1530
/ 추천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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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책을 보고 나서 이 세상에 내 자식보다 소중한게 또 뭐가 있을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가족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훈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프뢰벨 테마에 들었구요. 글씨가 많아서 나중에 읽어줘야지 했는데, 이 책 역시 '딸기 따는 샐' 처럼 글씨가
많은데도, 집중해서 너무 잘 보는 책입니다. 엄마가 읽어도 재미있습니다.
역시 칼데콧상 받은 책이구요.
이 책의 작가 윌리엄 스테이그 는 '닥터 드소토' 로도 유명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 어떤 보물보다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내 아이가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기를 바라시면,
이 책을 읽어 주세요. 재미와 함께 자연스레 배울 수 있을꺼에요.
30개월정도 부터 초등학생까지 충분히 읽을 수 있는책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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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08일 00:4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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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주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