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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무척이나 좋은 동화책입니다 |
 조회: 1933
/ 추천 :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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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제목으로는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로 나와있는데
저희 아이 학교에 1학년 필독도서이기도 할 정도로 내용이 훌륭한 책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 여러모양의 조약돌을 모으는 걸 좋아하는 실베스터가
어느날 우연히 요술 조약돌을 발견하게 돼죠. 요술 조약돌을 손에 쥐고 말하면
자기가 말하는대로 바뀌는게 신기해서 빨리 엄마 아빠에게 보여주려고 집으로 가다가
사자를 만납니다. 침착하자고 맘먹지만 실수로 사자가 아닌 자기가 바위가 되면 좋겠다고 말하게 돼요.
진짜로 바위가 되어버린 실베스터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글보다는 그림이 더 많은 편이고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책이라
이참에 원서도 구입해 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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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0월 08일 10: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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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정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