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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말 필요없죠. |
 조회: 1820
/ 추천 :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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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유명한 에릭칼의 책이랍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를 너무 좋아해서,
그의 작품이 보이면 거의 생각안하고 구입을 하는데,
실패한 경우가 거의 없어요.
한 페이지마다 동물이 하나씩 멋들어지게 그려져있고,
what do you see? 라는 문장을 아이에게 완벽하게 가르칠 수 있는 책이랍니다.
반복의 효과..정말 무시할 수 없는 사항 아니겠어요?
그리고, 이책은 반드시 오디오 테잎과 함께 구입하세요.
노래가 정말 재미있답니다.
그냥 나레이션만 해주는 오디오 테잎보다 훨씬 좋아요.
저희 아들녀석은 돌이후부터 보여줬는데,
이제는 저혼자 이책을 넘기며 노래를 부른답니다.
한때 녀석이 옷입기를 거부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도 바지에 그려진 곰그림을 보여주며 꼬드기니까,
'브라운베어'라며 좋아라하고 입더라구요.
아직 구입안하신 분들..정말 망설일 이유가 없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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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4월 29일 14:5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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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