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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formed the modern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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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자민 플랭클린의 '시간관념(시간은 돈, 신용(돈을 잘 갚는 사람은 만인의 돈주머니의 주인)도 돈, 돈은 번식력이 있다(신용좋고 정직한 사람은 자본증식의무(소명)가 있다))'(링컨도 플랭클린한테 배웠음)은 오늘날 서구 자본주의정신의 정신의 맹아이지요.
일찌기 베버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지적한 3가지 사상가(플랭클린, 칼뱅, 루터) 중 한 사람이지요.
그런 플랭클린이라면, 이렇게 많고 다양한 업적을 이룬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도서관, 동네 병원, 소방서, 우체국, 보건소 등 사회 시설(establishments)를 고안한(originate, organize, create, design) 그는,
단순한 사상가나 발명가나 외교관, 헌법초안자가 아니라, 오늘의 세상을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창조자인 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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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15일 14:2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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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손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