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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는 하마 |
 조회: 155
/ 추천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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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절대 많지 않지만, 여백의 미를 살리느라 글씨 자체가 작아 처음 읽을때는 조금 당황스러웠답니다.
특히 bathtub은 읽을때마다 배꼽을 잡을 정도랍니다.
이 시리즈는 둘이 읽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만큼 재미있습니다.
한쪽은 면적넓은 하마 두마리의 주인공과 한쪽은 몇줄안되는 상황 전개 스토리가 자리잡고 있어요 읽기 싫어하는 아들이지만 둘이 같이 읽으면서 두 하마의 요절복통 몸개그와 말개그에 정말 웃겨죽습니다. 읽기책으로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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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03월 31일 13:5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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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