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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보다 귀한 사과 |
 조회: 191
/ 추천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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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개척민들이 희망을 품고 서부로 떠나던 시절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입니다.
서부로 가는 여정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는 창작이지만 큰 줄거리는 실화라고 하네요.
사람만 움직여도 가기 힘든 길을,
커다란 상자 두 개에 가득 과일 묘목을 아끼고 보살펴 가면서 이동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러나 이 용감하고 슬기로운 가족은 가뭄, 우박 같은 역경을 이겨내고 묘목을 지켜내요.
이 모든 고생 끝에는 사과처럼 맛있는 보상이 주어졌어요.
과수원을 만들어서 큰 성공을 거둡니다.
사람들은 금을 찾아 서부로 몰려 들었지만 이 가족들에게는 금 보다 더 귀한 사과가 있었어요.
삽화가는 Loud Emily를 그린 작가인데 이 책의 그림도 Loud Emily와 비슷한 느낌이에요..
유머러스하면서도 정이 넘치는 그림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용기 있고 현명한 가족의 모습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훈이 될 것 같아요.
문장이 쉽지는 않은데도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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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08월 01일 10:3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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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초코 머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