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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귀여우면서 웃음나게 하는 책. |
 조회: 141
/ 추천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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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운 책입니다.
강아지 입장에서는 스스로 행동제어(?)도 해야한다고 맘 속으로 생각하고 다짐해보지만
잘 안되는 거였군요..하하하
함께 사는 헛간의 동물들은 DUMB......이라고 생각하고
구걸해서 음식얻어먹지 말자고 하고
헛간이 좋은 곳이라고 하고...
하지만..
사실은
결국 자기도 헛간에서 살고,
식탁밑으로 건내주는 음식을 반가워하고
오래된 뼈다귀와 오래된 나무막대 등을 보면서 헛간에서 한숨쉬고...
너무나 귀여운 책입니다.
(싱크대에 밑에 관을 통해 흐르는 물을 받아햩아 먹는장면,,, 남은 음식, 부스러기 음식 등을 먹는 장면,
차를 타고 가는 장면 등 인상적인 장면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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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9월 18일 12:3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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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