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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가의 아름다운 사랑이 느껴지는 그림책! |
 조회: 357
/ 추천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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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부드러운 터치의 그림입니다. 엄마와 아이가 깍꿍놀이 할 정도의 그런 어린 아이에게 보여주면 더 좋을 책입니다. 그림이 아주 어린 아가와 엄마의 놀이라서.
그림만 봐도 엄마와 아가의 사랑이 담뿍 느껴지는 아름다운 책입니다.
어느 날 아침 아가가 담요를 뒤집어쓰고 있어서 엄마가 "What is it?" 하면서 엄마와 아가의 놀이가 시작됩니다.
a bundle of laundry, a bundle of carrots, monkey, Humty-Dumty, a bird, two birds도 아니고 ... 도대체 무얼까요?
"What can you be? Tell me" 하고 엄마가 말하니
"It's ME!" 하고 담요 속에서 아이가 쏘옥 나옵니다.
엄마와 아가의 아름다운 사랑이 느껴지는 그림책, 선물용으로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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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4월 02일 08:5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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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