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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리와 두꺼비의 하루하루 |
 조회: 447
/ 추천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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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개구리와 두꺼비 이야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샀는데
얼마나 재미있던지 개구리와 두꺼비가 나온 이야기는 시리즈로 다 구입하게 되었고, 그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듭니다. 이 책을 계기로 해서 아놀드 로벨도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에 한 사람이 되었어요.
'개구리와 두꺼비의 하루하루'에는 다섯가지 에피소드가 실려있습니다. <내일할꺼야>, <연날리기>,
<떨리는 기분 맛보기>,<모자>,<혼자있고 싶어> 이렇게 다섯가지 인데 모두 너무너무 재미있고
많은 교훈과 여운을 남깁니다. 물론 내용의 진행으로 보면 전혀 교훈적인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닌데
읽는 사람으로 부터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유머러스하게 쓰여져 있고 재미도 있고요.
저는 이 다섯가지 에피소드 중에 <내일할꺼야>와 <혼자있고 싶어>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이 책을 통해 우정과 소중함, 삶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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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4월 18일 09: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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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