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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집에서 산다면... |
 조회: 367
/ 추천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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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요? 이책이 모리스 샌닥의 책이라는 걸?
괴물들이 사는 나라나 깊은 밤 부엌에서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소개된 책과는 아주 다르게 단순하게 그려져 있죠.
연한 오렌지빛 바탕종이에 단백하게 그려내고 있는데요.
주인공 아이가 그린 집은 아무도 간섭하지 않고, 생각한것은 다
이루어지는 그런 집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와도 친구될수 있는
그런집, 안돼라고 말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그런집이요.
내용이 어렵지 않아 쉽게 읽힐 수 있구요.
읽으면서 이런 집을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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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5월 01일 12: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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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