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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으로 더 유명한 책이죠. |
 조회: 121
/ 추천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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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용보다는 그림이 예쁜 책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별로
들쥐가족들의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각 계절에 맞는 풍경과 함께 앙징맞은
들쥐가족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이 책은 출간되자 마자 베스트 셀러가 된 책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10여개의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고 총 3백만부 이상이나 팔린 영원한 베스트셀러라고 하죠.
이번 이야기는 가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로 들쥐가족들이 들판으로 열매를
따러 나갑니다. 열매를 따는 들쥐들의 모습도 너무 귀엽고요 또 바구니마다
담겨져 있는 열매들도 먹음직 스럽네요.
또 각 나무마다 꾸며져 있는 동물들의 집도 너무 귀엽고 아름답습니다. 우리아이는
이 책을 보고나서는 나무마다 동물의 집이 숨어있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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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5월 02일 14:4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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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