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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편이 각각 나름대로 색깔이 있어요.. |
 조회: 427
/ 추천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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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는 Chicka Chicka Boom Boom을 열심히 봤어요..
눈에 익은 알파벳이 나오니까,
그리고 노래도 재미있으니까 금방 집중하더군요..
더군다나 의성어 Chicka Chicka Boom Boom은 귀에 쏘~옥 들어오나 봐요..
다음엔 Leo the Late Broomer
처음엔 어려워서 잘 안보더니 요즘 꽤 봅니다.
레오가 너무 예쁩니다.
모두들 글씨도 잘 쓰고 그림도 잘 그리는데 레오는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름도 못씁니다.
하지만 레오의 부모님은 끝까지 기다려줍니다.
드디어..
일종의 해피엔딩입니다.
책도 예쁘게 나와 있지요..
Harry the Dirty Dog은 해리시리즈로 번역본이 많이 나와있더군요..
지문도 길고 그림도 만화풍이어서 아직은 영~
하지만 내용은 재미있어요..
마지막에 자기를 알리게 하는 해리의 아이디어가 돋보이지요..
How Much is a Million? 은 제가 보고 감탄했습니다.
큰 수(대수라고 하나요?)의 개념을 실례를 들어서 이해하기 쉽도록 합니다.
언뜻 백만인 천만이니 하면 안와닿는데 예를드니까 저렇게나 많이~~
개념이 조금 잡힙니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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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01일 01:3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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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최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