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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귀여운 새앙쥐 이야기 |
 조회: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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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테마에 나오는 꼬마 생쥐에게 과자를 주지 마세요. 를 잘 봐서 구입하게된 책이에요.
프뢰벨 영문판은 아무래도 그림도 작고 해서 아이가 싫어해서, 전 아이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 영문판도
같아 사모으고 있어요. 돈은 좀 들긴 한데 나름대로 장점이 많아서 프뢰벨 테마에 나오는 책이 영문으로도
수입되면 보이는대로 족족 사고 있네요. 그런데, 많지는 않아요.
프뢰벨 테마가 집에 없어도 테마에 들어있는 책은 영문으로 사줘도 후회 안 하실 꺼에요.
제 딸이나 주변의 아이들을 봐도 모두 좋아하더군요.
한글로 읽은 책을 영문으로 다시 읽는다는 걸 아이들은 책내용을 쉽게 받아들이고 좋아합니다.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책을 다른 언어로 읽는 재미.
신기하게도 참 잘 봅니다. 어찌보면 똑같은 책인데 말이죠.
이 책 꼬마 생쥐에게 과자를 주지 마세요. 내용도 참 괜찮고 재미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꼬마 생쥐는 우리 아이들이 엄마에게 뭔가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그런 모습을 꼭 닮아서
더 웃음을 자아내게 하죠. 아기돼지에게 팬케이크를 주지 마세요. 도 같은 작가의 다른책인데,
내용도 비슷하게 전개 되지만 이것 역시 재미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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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01일 02:4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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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주정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