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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알찬 그림책 |
 조회: 945
/ 추천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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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페이지마다 엄마와 새끼 동물들이 나오고 엄마가 아기에게 사랑한다고 얘기하는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잠자고 있는 아기 곁에서 엄마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자기 전에 읽어주기 좋아요. 크기는 일반 그림책보다는 작고 글씨도 작은 편이지만 엄마가 읽어주기에는 무리가 없을 듯 하네요.
일단 수채화같은 그림이 마음에 들었구요. 읽어주면서 아기에게 \"사랑해 사랑해\" 해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하프프라이스북에서 구입한 책들은 모두 아기가 잘 보지만 특히 이 책은 물어뜯지도 않고 주의깊게 잘 보네요.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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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02일 11:5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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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배꽃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