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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에서 뛰면서 이 노랠 불러요.. |
 조회: 254
/ 추천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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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뛰어내리거나 떨어지지는 않지만 맨날 동생이랑 침대에서 뛰면서 10~~~1까지 갑니다..
그래야 끝나요....숫자공부야 잘하고잇지만 ....머리가 아프지요...
계속해서 반복되는 노래인지라 쉽게 배우고 또 쉽게 따라하구요..
책 속의 의사 얼굴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큰아이는 마지막에 의사가 너무 화가난 모습이 웃긴가봐요...표정이 좀 그렇긴 하지요..
둘째는 책에 구멍이 있으니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손가락 넣어보는 재미에 옆에서 듣구요..
말썽꾸러기 원숭이들이 우리 아이들 모습하고 똑 같아서 친근감이 있어요...
전 이 책 보면서 의사보다 엄마원숭이가 더 딱하게 느껴져요....
화가나서 펄쩍거리는 의사 옆에 탈진해 있는 원숭이 엄마....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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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04일 03:3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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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송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