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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구나무 서기를 좋아하게 될 거예요. |
 조회: 345
/ 추천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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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운율에 익숙해지려면, 라임이나 챈트를 많이 듣고 따라하는 게 좋다더군요.
바로 'SILLY SALLY'가 그런 책인것 같아요.
반복되는 패턴에 밝고 환하고 한편으로는 우스꽝스런 그림들이 재미가 있어요.
물구나무서서 뒷걸음질치는 샐리가 여러 동물들을 만나 춤추고 노래하며 마을로 갑니다.
간단한 문장이 일정한 운율을 갖고 반복되므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해 주네요.
오디오는 중간에 들리는 효과음이 재미가 있구요.
이 책은 운율을 제대로 살려 읽고 노래로 들어보는 게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리면 좀 있다 보는 걸 권하고 싶네요.
참, 아이도 물구나무 서는 걸 좋아하게 될 거예요. 건강에도 좋고 놀이로도 좋고 같이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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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05일 13: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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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