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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몸으로 친해지게 해 줘요. |
 조회: 212
/ 추천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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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에서 '아빠와 함께 피자놀이를'이라는 제목으로도 나와 있지요.
처음에는 만화같은 그림에 그림 전개도 넘 단순해서 확 와 닿진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가 표지에 나와 있는 피트의 얼굴을 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관심을 갖게 되었죠.
피트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몰랐었는데, 자신만만 유아영어에 보니까 제목에도 다 뜻이 있더군요.
꼭 피자 피자하는 것 같잖아요.
비오는 날 심심해 하는 아이에게 비오는 창 밖 놀이터만 구경시켜 줄 게 아니라 집안에서 할 수 있는 놀이에도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재미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해 줘야 겠어요.
영어권에서는 rainy day activity라고 따로 실내놀이를 많이 한다더군요.
이 책처럼 그대로 영어를 사용하면서 아이랑 놀아도 좋고 정말 피자를 집에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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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06일 23:0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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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