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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너덜너덜해졌어요 |
 조회: 518
/ 추천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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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는 한 일년정도되었는데요, 지금은 너덜너덜해져서 테이프로 많이 붙였어요.
특히 남자아이인지라 차 나오는 부분은 이것저것 묻고 헤져서 지저분하답니다.
어떻게 기가막히게 그 부분만 찾아서 보는지...
제가 보기엔 모르는 차들도 많던데...
그게 이 책의 특징이지요. 참 자세히도 보여줍니다. 옷,집, 차 부속, 계절, 전치사, 동사...
제가 모르는 단어도 많아요. 특히 전치사나 동사는 아이들이 행동을 취하는 사진들입니다.
예를 들어 on이라면 책상위에 아이가 앉아있지요. under하면 아래에 있구요...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어요. 게다가 dk 특유의 선명한 사진들...
이 가격이라면 사셔도 후회는 없는데, 좀 복잡하지요. 한페이지에 사진들이며 모르는 단어들도 많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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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9월 02일 09: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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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