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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아이 모두 마음이 푸근해지는 책이에요. |
 조회: 293
/ 추천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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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용으로도 좋겠지만 자기전이나, 아이가 혼나고 나서, 또는 아이의 맘을 진정시킬때 아주 좋은책입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엄마 품에 콕~박고 이책을 듣습니다. 다른책은 몰라도 이책은 꼭 제가 읽어주고요.
생명의 숭고함.그리고 동물이나 사람이나 모두 똑같은 엄마의 사랑....마지막 사람 엄마의 모습이 나올때는
우리아이들도 숨죽이며 듣습니다. 아이들도 생명의 숭고함을 느낀답니다.
근데 이책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까 금방 너덜너덜해졌습니다. 좀더 튼튼했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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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9월 09일 00:4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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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