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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씨 없는 놀라운 상상력의 세계 |
 조회: 222
/ 추천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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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없는 책이예요
일단 책의 사이즈가 커서 정말 커다란 공룡을 만나는 기분을 느끼게한답니다.
표지부터 시작해서 칼라톤이 고대 시대로 돌아가는 기분을 전해 줍니다.
비바람에 벼락까지 치는 날, 험한 날씨를 피해 한 마리 새가 자연사 박물관에
찾아들지요. 전시된 공룡뼈들 사이를 돌아다니던 새 그림이 옆의 페이지로
빠져나가니 몇 천만 년 전 공룡의 세계로 들어가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되요
정말로 상상력을...그 것도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공룡 세계......
자극하는 훌륭한 책입니다. 그림톤 또한 웅장함과 세밀함이 돋보인답니다.
국내에서는 미래M＆B에서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이라고 번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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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09일 16:4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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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문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