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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메이지책보다 활용면에서 별로 |
 조회: 329
/ 추천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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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메이지를 접했을 때 사준 책이라 처음에는 아이가 어려서
모빌을 만들어주는 것 외에는 별로 활용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메이지 스토리북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오히려 가격에 비해
스토리북보다 훨씬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북은 줄곧 아이가 끼고 살 정도로 너무 좋아해서
메이지 집으로 놀면서도 같이 펴놓고 있을 정도인데
이 책은 한번 색칠하고 짝짓기하고 모빌 만들고 나면
다시 들여다보지 않게 되거든요.
물론 메이지 그림이 많이 나와서 아이가 심심할 때 다양한 메이지 포즈를
구경하는 모양이지만 활용이란 면에선 아주 저조하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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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1월 16일 01: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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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