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들이 생각해 낸 이야기를 작품화 한거래요 |
 조회: 151
/ 추천 : 22
|
|
참 특이한 그림의 책이라 생각되어 샀었던 책이네요.
어떻게 보면 교훈적인 내용이지만...그것보다는 작가의 발상을 높이
치고 싶은 책입니다.
패티와 미키와 리자는 말썽꾸러기입니다. 모든 것을 제멋대로 한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 시간에 소란을 피우고,
‘공놀이 금지’라는 곳에서도 공 던지기를 합니다.
그러면도 “저도 착한 아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요.
하지만 전 제 마음대로 놀고 싶어요”라고 말하지요
이 아이들을 다스리기 위해 어른들은 어떻게 할까요?
노벨수상작가 토니 모리슨이 아들 슬레이드가 아홉 살 때 구상한 이야기를
다듬어 쓴 동화라네요. 참 대단하지요?"
색감이 뛰어난 그림의 색톤을 즐기는 재미도 좋고
한 번쯤 깊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랍니다.
이건 초등학생 이상이 읽으면 좋겠네요
국내에서는 문학동네에서 "네모 상자 속의 아이들"이란 제목으로 나와 있습니다
|
 |
 |
 2002년 07월 11일 15:06:34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문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