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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칼의 교육적인 의도와 창의력, 재미가 돋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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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칼의 교육적인 의도와 창의력, 재미가 돋보이네요.
해가 떠오르면 그 위로 하나의 가느다란 줄이 지나가면서 거미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농장에 사는 동물들이 하나씩 다가와 거미에게 말을 걸지만 거미의 대답은 묵묵부답이죠.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책을 읽으며 말, 소, 양, 개, 돼지, 개, 고양이들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어떤 특성을 지녔는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고 흉내 내어 보면 정말 재미있어 해요.
그리고 동물들이 구어체로 말하는 게 인상적이네요.
"Oink! Oink!” grunted the pig. “(Do you)Want to roll in the mud?”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Woof! Woof!” barked the dog. “Want to chase a cat?”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Meow! Meow!” cried the cat. “Want to take a nap?”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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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12일 08: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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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대연